낙관 사진에 삽입할 낙관을 만들어보았다.10년 넘게 써온 아이디 SpaceNut 글자에 내가 좋아하는 하늘색(우주를 상징)을 입혔다.그리고 우주땅콩이라는 한글별명에 맞게 땅콩 일러스트를 넣었다.홈페이지 주소인 LeeJK.net 까지 넣을까 했는데, 너무 지저분해 보이고 작게 들어가면 글자가 잘 안보여서그냥 생략했다. 2014. 8. 1. 신공학관과 월출 140612 신공학관과 월출 @ 대학동 Ricoh GR 2014. 6. 12. 2013 서울세계불꽃축제 2013년 서울불꽃축제가 오늘 한강 여의도에서 개최되었다.2008년에는 불꽃을 보러 한강까지 갔었는데, 이번에는 시간도 없고, 가면 고생이라는 것을 알기에 연구실로 출근했다.별 생각없이 연구하고 있는데, 언젠가부터 뻥~뻥~ 소리가 들리더라.창 밖을 보니 불꽃이 보인다. 눈으로만 보다가 멀리서나마 불꽃을 찍기 위해 GR을 꺼냈다.학교에서 한강까지 거리가 꽤 멀어서 불꽃이 정말 작게 나왔는데, 그래도 크롭하니까 볼만한 것 같다. 131005 서울불꽃축제 @ 대학동 Ricoh GR 2013. 10. 5. 일몰 with Ricoh GR 오랜만의 사진 포스팅이다.얼마 전에 구입한 Ricoh사의 GR을 이용해 일몰을 찍었다. 장소는 녹두 원룸빌딩 옥상.어느덧 가을이 왔나보다.시원한 저녁 바람을 맞으며 파란 하늘과 붉은 일몰을 보니. 일몰 일몰 파노라마 130825 여름의 막바지 @ 대학동 Ricoh GR 2013. 8. 26. 선유도 출사 지긋지긋한 한 달만의 장마가 끝이 났다. 윤재형의 한마디. "선유도로 출사가자!" 그래서 선유도로 출사를 나섰다. 펜탁스의 보급기인 K-x에서 플래그쉽인 K-5로 기변한 이후의, 첫 출사! 많은 기대와 함께 선유도로 향했다. 장마가 끝나긴 했지만, 하늘에는 구름이 많이 남아, 쨍쨍한 햇빛은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하루. 하지만 2시간 동안의 사진 촬영이 덜 더웠음에 오히려 고맙기도 했던 하루. 이름 모를 풀. 풀탁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진득한 풀색. 담벼락 연꽃. 계절이 안맞았는지, 이렇게 만개한 연꽃은 이 한송이뿐이었다. 연잎과 물방울. 연잎과 물방울. 55스타 버전. 연잎과 물방울. 35리밋 매크로 버전. 커플 1. 커플 2. 바다보단 하늘에 가까운 닻. 휴일. 너도 나도 부레옥잠. 내가 바로 연꽃이다.. 2011. 7. 17. 마지막 눈 눈 내린 301동 앞. 비탈길. 눈엣가지. 가로등과 눈. 발자국. 설일(雪日) 110324 마지막 눈이 내린 날 @ 서울대학교 301동 Pentax K-x SMC Pentax DA35LTD F2.8, DA21LTD F3.2 2011. 4. 8.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