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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삼거리 결성 2012년 11월 15일 밤 ~ 16일 새벽. 흥선. 형진. 평식. 영관. 준형. 나. 이렇게 6명이 모여서 봉천동 실내포차에서 1차를, 갈매기살 고깃집에서 2차를 가졌다. MC 개간지 aka 형진 MC Scattering aka 흥선 MC Double 콴 aka 영관 이렇게 3명이 힙합그룹 삼거리를 결성했다. MC 홍합 aka 주경과 빅매치가 벌어질 뻔 했으나 MC 개간지의 거부로 무산되었다. 실력으로 승부하기 두려웠던 건지. 아님 가소로웠던 건지. 아무튼 새벽 2시까지 이어진 실없는 얘기에 즐거웠던 우리. 2012. 11. 20.
G마켓 SVIP 등급이 되다. 2012년 5월 1일.여느때와 마찬가지로 G마켓에서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로그인을 했는데,나의 쇼핑등급이 SVIP가 되어있었다.어우썸~~!!! 이런 날이 올 줄이야.항상 VIP 등급(3개월 내 구매건수 5건 이상)을 유지했었는데,처음으로 SVIP 등급(3개월 내 구매건수 30건 이상)이 되었다. 2월, 3월, 4월에 정말 많이 구매하긴 했나보다.다행스러운건 6월 1일부터 G마켓 등급제도가 더 엄격해져서SVIP 등급이 6개월 내 구매건수 30건, 구매급액 100만원 이상으로 바뀐다는 것이다.(6개월에 100만원 이상은 정말 어려운 조건인 것 같다.) 새로운 제도로 바뀌기 전인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고 SVIP 등급을 받은 것 같아 더 기쁘다.다음 달이면 VIP로 다시 강등되겠지.이번 달동안 혜택을 충분히.. 2012. 5. 1.
3일째 연구실... 앙앙이 쥬니어 등록. "윙윙윙~" 에어컨 소리. 귓가에서 멈추지 않는다. 1일. 2일. 3일... 3일째 연구실이다. 이번 주에 유독 일이 많았다. 신뢰성 기반 설계 과제 #7. 신뢰성 기반 설계 기말고사. 일주일만에 찾아온 지도교수님과의 연구미팅. 학부논문 학생들과 책상 제작 작업. 이 일들로 화요일에 집을 가지 못하고. 수요일에 집을 가지 못하고. 오늘... 목요일에도 집을 가지 못한다. 집에 가지 않고 학교에서 밤을 보내는데, 그렇다고 밤을 완전히 지새는 건 아니다. 새벽 5~6시가 되면 잠이 들어, 3시간 정도는 잔다. 3시간의 수면. 원래 야행성인 나에게 그리 힘들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이게 이틀이 되고, 사흘째 접어드니까 사람할 짓이 아니다. 면역력이 떨어졌는지, 평소에는 말짱하던 이들이 시리기 시작했고, 오늘 .. 2011. 5. 27.
네오 포르테 흰둥이 나의 앙앙이, 미오100SS가 이제 12000km를 더 달렸다. 잘 관리해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비를 맞혔더니 많이 낡았다. 하지만 그런 연유보다도, 미오의 작은 사이즈 때문에 기변을 결심하게 되었다. 나이는 먹어가고, 앞으로 박사 마치려면 4년은 더 타고 다녀야 하는데, 32살 먹고 조그마한 미오를 타고 출퇴근하는 모습을 생각해보면, 너무 볼품 없는 것이 아닌가? 조그마하지만 예쁜 클래식 디자인의 미오100SS. 이를 대신할 스쿠터를 열심히 찾았다. 후보로 오른 것들이 대림 Q2, SYM 조이라이드 등이다. 대림 Q2는 작년에 나온 최신 모델로 빅스쿠터 형태로 디자인된 놈이다. 큰 사이즈, 스마트키, 각종 편의성,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주차하기에 부담스런 크기, 출시 .. 2011. 5. 26.
배고픈데 샐러드. 평소처럼 밤 12시가 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꼬르륵..." 배가 고프다. 저녁 이후로 아무것도 안먹었더니 배가 너무 고프다. 뭘 먹을까 고민을 했다. 어제 사다 놓은 오렌지? 몇 달 전에 샀다가 못 먹어서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짜파게티? 집에서 3분만 걸어 나가면 순대니 떡볶이니 곱창이니, 야식의 향연이 펼치진다. 그걸 꾹 참고, 냉장고 한 켠에 자리잡은 양상추를 꺼내었다. 지난 주에 먹고 남겨 놓은 양상추. 손으로 잘게 잘게 찢어 그릇에 담고, 달콤한 키위 드레싱을 골고루 뿌려준다.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팔도 샐러드 완성. 한 입을 베어무니 아삭 씹히는 식감이 좋다. 키위의 드레싱도 적절히 달콤하다. 한 그릇을 비우는데 1분이나 걸렸을까? 먹고 나니 포만감보다도 아쉬움이 크다. 탄! 수.. 2011. 5. 24.
오늘부터... 오늘부터 달라지자. 작은 것 하나하나, 예전으로 돌아가자. 매일 설거지하기. 빨래 미루지 않기. 매주 대청소하기. 옷장 정리하기. 예전에는 즐겁게 하던 것들인데, 언젠가 이후로 정말 귀찮은 것들이 되었다. 내가 변한건지, 환경이 변한건지 모르겠지만,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새롭게 시작할 클래식 기타. 조만간 구매할 갤럭시탭. 3년을 넘게 동고동락한 미오100을 대신할 조이라이드. 많은 변화 속에서도 여전할 내 옆의 한 사람. 인생. 한번 잼나게 살아보자!!! 2011.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