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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Acrobat에서 오류코드 101 해결하는 법 Adobe 사의 Acrobat(아크로뱃)에서 PDF 파일을 열었을 때, 위와 같은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해당 오류의 원인은 다양하나, 가장 유력한 원인은 2가지이다. 1. 파일 오류 - PDF 파일이 저장되거나 복사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 PDF 파일이 온전하지 못한 경우이다. 파일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이므로,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없으며, 문제가 없는 PDF 파일을 다시 받아야 한다. 2. 폰트 오류 - PDF에 사용된 폰트가 PDF 파일에 포함되지 않았거나, 기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폰트가 제대로 불러오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해당 PDF 파일을 Adobe Acrobat이 아닌 다른 PDF 뷰어(Foxit reader,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파이어폭스 등)로.. 2020. 12. 9.
2020. 09. 29. 해왕성 해왕성 촬영 일시 : 2020. 09. 29. 01:10~01:25 촬영 장소 : 대전 집 근처 공원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ES 2배 바로우렌즈 가대(삼각대) :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ZWO ADC + UV/IR cut 필터 촬영 노출 : Gain 430, 150ms, 6000 프레임 중 30% 스택 (이전 천왕성 글을 참조하여 작성함.) 수금지화목토천해 태양계의 8개 행성이다. 수성, 금성은 태양에 가까워서 일출과 일몰 때 잠깐 관측할 수 있기에 보기가 힘들고, 화성, 목성, 토성은 거의 매년 주기적으로 볼 수 있고, 밤새 관측이 가능하며, 밝아서 맨눈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어두워서 맨눈으로는 거의 볼 .. 2020. 9. 29.
2020. 09. 29. 천왕성 천왕성 촬영 일시 : 2020. 09. 29. 00:30~00:45 촬영 장소 : 대전 집 근처 공원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ES 2배 바로우렌즈 가대(삼각대) :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ZWO ADC + UV/IR cut 필터 촬영 노출 : Gain 380, 50ms, 15000 프레임 중 30% 스택 수금지화목토천해 태양계의 8개 행성이다. 수성, 금성은 태양에 가까워서 일출과 일몰 때 잠깐 관측할 수 있기에 보기가 힘들고, 화성, 목성, 토성은 거의 매년 주기적으로 볼 수 있고, 밤새 관측이 가능하며, 밝아서 맨눈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어두워서 맨눈으로는 거의 볼 수 없으며, 망원경으로만 관측할 수 있다.. 2020. 9. 29.
2020. 09. 29. 화성 화성 촬영 일시 : 2020. 09. 29. 00:10~00:20 촬영 장소 : 대전 집 근처 공원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ES 2배 바로우렌즈 가대(삼각대) :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ZWO ADC + UV/IR cut 필터 촬영 노출 : Gain 180, 6ms, 10000 프레임(1분) X 5개 동영상 합성: 1분짜리 동영상을 오토스태커로 30% 스택 후 레지스탁스로 웨이블렛 처리. 이렇게 얻은 사진 5장을 윈주포스로 디로테이션 합성. 포토샵 마무리. 요즘 가을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천체는 화성이다. (달은 제외.) 겉보기등급이 -2.5등급으로,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1.47등급)보다 훨씬 밝다. 다가오는 10월 .. 2020. 9. 29.
2020. 09. 26. 상현달(월령 8) 상현달(월령 8) 촬영 일시 : 2020. 09. 25. 19시 촬영 장소 : 대전 아파트 베란다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Vixen LVW 42mm 가대(삼각대)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갤럭시 노트 10 촬영 노출 : 어포컬로 동영상(10초) 촬영 후 레지스탁스 합성 월령이 8이라서 반달보다 살짝 더 큰 상현달을 찍었다. 예전 달 사진보다는 해상력이 더 높아졌지만, 휴대폰으로 촬영하다보니 한계가 존재하는 것 같다. 내가 가진 행성용 카메라로는 어마어마한 시직경의 달을 한번에 담을 수 없고, 더욱 달을 선명하게 찍으려면 미러리스 카메라나, 딥스카이용 카메라가 필요하다. 결국,,, 문제는 돈이고, 해답도 돈이다! ^^ 2020. 9. 29.
2020. 09. 18. 은하수와 별똥별 은하수와 별똥별 촬영 일시 : 2020. 09. 18. 21:20 촬영 장소 : 대전교육연수원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CCTV 렌즈 촬영 노출 : Gain 160, 40s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은하수를 찍어보았다. 행성용 카메라인 ZWO ASI 462MC에 번들로 제공되는 CCTV 렌즈를 사용하여서 화질이나 해상도는 떨어지지만, CCTV 렌즈가 화각이 넓어 넓은 은하수를 한번에 찍을 수 있었다. 반신반의하면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 찍혀서 놀랐다. 물론 포토샵을 통한 후보정으로 은하수를 더 강조하긴 했지만... 그리고 운 좋게도 별똥별까지 같이 찍혔다. 은하수를 찍은 수십 장의 사진에 별똥별이 2번이나 찍혔다. 역시 화각이 넓으니 별똥별을 찍을 확률이 높은 것 같다.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