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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9. 29. 해왕성 해왕성 촬영 일시 : 2020. 09. 29. 01:10~01:25 촬영 장소 : 대전 집 근처 공원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ES 2배 바로우렌즈 가대(삼각대) :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ZWO ADC + UV/IR cut 필터 촬영 노출 : Gain 430, 150ms, 6000 프레임 중 30% 스택 (이전 천왕성 글을 참조하여 작성함.) 수금지화목토천해 태양계의 8개 행성이다. 수성, 금성은 태양에 가까워서 일출과 일몰 때 잠깐 관측할 수 있기에 보기가 힘들고, 화성, 목성, 토성은 거의 매년 주기적으로 볼 수 있고, 밤새 관측이 가능하며, 밝아서 맨눈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어두워서 맨눈으로는 거의 볼 .. 2020. 9. 29.
2020. 09. 29. 천왕성 천왕성 촬영 일시 : 2020. 09. 29. 00:30~00:45 촬영 장소 : 대전 집 근처 공원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ES 2배 바로우렌즈 가대(삼각대) :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ZWO ADC + UV/IR cut 필터 촬영 노출 : Gain 380, 50ms, 15000 프레임 중 30% 스택 수금지화목토천해 태양계의 8개 행성이다. 수성, 금성은 태양에 가까워서 일출과 일몰 때 잠깐 관측할 수 있기에 보기가 힘들고, 화성, 목성, 토성은 거의 매년 주기적으로 볼 수 있고, 밤새 관측이 가능하며, 밝아서 맨눈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어두워서 맨눈으로는 거의 볼 수 없으며, 망원경으로만 관측할 수 있다.. 2020. 9. 29.
2020. 09. 29. 화성 화성 촬영 일시 : 2020. 09. 29. 00:10~00:20 촬영 장소 : 대전 집 근처 공원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ES 2배 바로우렌즈 가대(삼각대) :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ZWO ADC + UV/IR cut 필터 촬영 노출 : Gain 180, 6ms, 10000 프레임(1분) X 5개 동영상 합성: 1분짜리 동영상을 오토스태커로 30% 스택 후 레지스탁스로 웨이블렛 처리. 이렇게 얻은 사진 5장을 윈주포스로 디로테이션 합성. 포토샵 마무리. 요즘 가을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천체는 화성이다. (달은 제외.) 겉보기등급이 -2.5등급으로,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1.47등급)보다 훨씬 밝다. 다가오는 10월 .. 2020. 9. 29.
2020. 09. 26. 상현달(월령 8) 상현달(월령 8) 촬영 일시 : 2020. 09. 25. 19시 촬영 장소 : 대전 아파트 베란다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Vixen LVW 42mm 가대(삼각대)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갤럭시 노트 10 촬영 노출 : 어포컬로 동영상(10초) 촬영 후 레지스탁스 합성 월령이 8이라서 반달보다 살짝 더 큰 상현달을 찍었다. 예전 달 사진보다는 해상력이 더 높아졌지만, 휴대폰으로 촬영하다보니 한계가 존재하는 것 같다. 내가 가진 행성용 카메라로는 어마어마한 시직경의 달을 한번에 담을 수 없고, 더욱 달을 선명하게 찍으려면 미러리스 카메라나, 딥스카이용 카메라가 필요하다. 결국,,, 문제는 돈이고, 해답도 돈이다! ^^ 2020. 9. 29.
2020. 09. 18. 은하수와 별똥별 은하수와 별똥별 촬영 일시 : 2020. 09. 18. 21:20 촬영 장소 : 대전교육연수원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CCTV 렌즈 촬영 노출 : Gain 160, 40s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은하수를 찍어보았다. 행성용 카메라인 ZWO ASI 462MC에 번들로 제공되는 CCTV 렌즈를 사용하여서 화질이나 해상도는 떨어지지만, CCTV 렌즈가 화각이 넓어 넓은 은하수를 한번에 찍을 수 있었다. 반신반의하면서 찍었는데, 생각보다 잘 찍혀서 놀랐다. 물론 포토샵을 통한 후보정으로 은하수를 더 강조하긴 했지만... 그리고 운 좋게도 별똥별까지 같이 찍혔다. 은하수를 찍은 수십 장의 사진에 별똥별이 2번이나 찍혔다. 역시 화각이 넓으니 별똥별을 찍을 확률이 높은 것 같다. 2020. 9. 20.
2020. 09. 19. 고리성운(M57) 고리성운 M57 촬영 일시 : 2020. 09. 19. 21:40 촬영 장소 : 대전교육연수원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0.7배 리듀서 가대(삼각대) :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UV/IR cut 필터 촬영 노출 : Gain 300, 15초, 130장 스택 나의 첫 딥스카이 천체 사진이다. 딥스카이 천체(Deep Sky Objects)란 성운, 성단, 은하 등 태양계를 벗어나 깊은 우주 속에 존재하는 천체를 뜻한다. 위 사진은 메시에 천체 목록 57번(M57)으로 고리성운이라는 별칭을 가진 행성상 성운이다. 행성상 성운은 죽음을 맞이한 별의 흔적이다. 별이 늙으면 팽창하여 적색거성이 되었다가, 결국 별을 구성하던 외피층을 우주로 날려..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