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촬영 시스템 구축 촬영장비 구성 가대: Celestron AVX(Advanced VX) 주 망원경: Celestron EdgeHD 8 (구경 8인치 SCT, 초점거리 2032 mm) 주 카메라: ZWO ASI462MC 가이드 망원경: SVBONY Guidescope SV106 (구경 60 mm, 초점거리 240 mm) 가이드 카메라: ZWO ASI120MC-S 어두운 천체를 촬영하려면 수십~수백 초의 장노출이 필요하다. 그런데 지구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자전하기 때문에, 촬영하는 동안 천체는 서쪽으로 이동한다. 망원경과 카메라가 고정되어 있으면, 천체는 사진 상에서 궤적을 그리며 흐르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구가 자전하는 만큼(천구가 회전하는 만큼) 망원경과 카메라를 회전시켜 줘야 한다. 대부분의 적도의 가대는.. 2021. 5. 12. 2020. 12. 20. 목성-토성 대근접 목성-토성 대근접 촬영 일시 : 2020. 12. 20. 17:50~18:20 촬영 장소 : 대전 아파트 베란다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0.7배 리듀서 가대(삼각대) :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ZWO ADC + UV/IR cut 필터 촬영 노출 : Gain [150, 260, 350], 15ms, 각 Gain 별로 2000 프레임 중 50% 스택 목성의 공전주기는 11.9년, 토성의 공전주기 29.5년이다. 목성의 공전주기가 짧으므로, 목성은 공전하면서 항상 토성을 추월한다. 목성이 토성을 추월할 때, 지구에서는 두 행성이 매우 가깝게 보이는데, 이를 근접이라고 한다. 물론 토성의 공전 궤도 긴반지름이 목성보다 7억 km 정도 더.. 2020. 12. 20. 2020. 09. 29. 해왕성 해왕성 촬영 일시 : 2020. 09. 29. 01:10~01:25 촬영 장소 : 대전 집 근처 공원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ES 2배 바로우렌즈 가대(삼각대) :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ZWO ADC + UV/IR cut 필터 촬영 노출 : Gain 430, 150ms, 6000 프레임 중 30% 스택 (이전 천왕성 글을 참조하여 작성함.) 수금지화목토천해 태양계의 8개 행성이다. 수성, 금성은 태양에 가까워서 일출과 일몰 때 잠깐 관측할 수 있기에 보기가 힘들고, 화성, 목성, 토성은 거의 매년 주기적으로 볼 수 있고, 밤새 관측이 가능하며, 밝아서 맨눈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어두워서 맨눈으로는 거의 볼 .. 2020. 9. 29. 2020. 09. 29. 천왕성 천왕성 촬영 일시 : 2020. 09. 29. 00:30~00:45 촬영 장소 : 대전 집 근처 공원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ES 2배 바로우렌즈 가대(삼각대) :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ZWO ADC + UV/IR cut 필터 촬영 노출 : Gain 380, 50ms, 15000 프레임 중 30% 스택 수금지화목토천해 태양계의 8개 행성이다. 수성, 금성은 태양에 가까워서 일출과 일몰 때 잠깐 관측할 수 있기에 보기가 힘들고, 화성, 목성, 토성은 거의 매년 주기적으로 볼 수 있고, 밤새 관측이 가능하며, 밝아서 맨눈으로도 쉽게 볼 수 있다. 천왕성과 해왕성은 어두워서 맨눈으로는 거의 볼 수 없으며, 망원경으로만 관측할 수 있다.. 2020. 9. 29. 2020. 09. 29. 화성 화성 촬영 일시 : 2020. 09. 29. 00:10~00:20 촬영 장소 : 대전 집 근처 공원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ES 2배 바로우렌즈 가대(삼각대) :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ZWO ASI 462MC + ZWO ADC + UV/IR cut 필터 촬영 노출 : Gain 180, 6ms, 10000 프레임(1분) X 5개 동영상 합성: 1분짜리 동영상을 오토스태커로 30% 스택 후 레지스탁스로 웨이블렛 처리. 이렇게 얻은 사진 5장을 윈주포스로 디로테이션 합성. 포토샵 마무리. 요즘 가을 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천체는 화성이다. (달은 제외.) 겉보기등급이 -2.5등급으로, 가장 밝은 별인 시리우스(-1.47등급)보다 훨씬 밝다. 다가오는 10월 .. 2020. 9. 29. 2020. 09. 26. 상현달(월령 8) 상현달(월령 8) 촬영 일시 : 2020. 09. 25. 19시 촬영 장소 : 대전 아파트 베란다 망원경(경통/렌즈) : 셀레스트론 C8 EdgeHD / Vixen LVW 42mm 가대(삼각대) :셀레스트론 AVX 카메라(CCD) : 갤럭시 노트 10 촬영 노출 : 어포컬로 동영상(10초) 촬영 후 레지스탁스 합성 월령이 8이라서 반달보다 살짝 더 큰 상현달을 찍었다. 예전 달 사진보다는 해상력이 더 높아졌지만, 휴대폰으로 촬영하다보니 한계가 존재하는 것 같다. 내가 가진 행성용 카메라로는 어마어마한 시직경의 달을 한번에 담을 수 없고, 더욱 달을 선명하게 찍으려면 미러리스 카메라나, 딥스카이용 카메라가 필요하다. 결국,,, 문제는 돈이고, 해답도 돈이다! ^^ 2020. 9. 2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