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리가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해서 그림을 그렸다.
내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그렸다.
sketched by SpaceNut.
colored by Ari.
내가 그린 스케치에 아리가 색깔을 입혀줬다.
훨씬 더 예뻐진 것 같다.
참고로 땅 속 깊이 있는 골뱅이는 암모나이트 화석이고
그 옆의 이상하게 생긴 것은 삼엽충 화석이다.
그림을 그리고 색연필로 색칠을 해본 것이
정말 오랜만이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종.종. 그려야지~